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R.F 모드 (문단 편집) ==== 랜덤 반대 측 ==== * '''랜덤 우르프는 닷지확률과 탈주확률을 높인다''' 랜덤 우르프 모드의 가장 큰 문제로 제기되는 문제다. 칼바람에서도 비슷하게 제기되는 문제인데, 칼바람은 챔피언 성능이 별로라도 좀 묻어갈 수 있는 반면에 우르프에선 얄짤없이 얻어맞는다. 누구도 얻어맞는 챔피언을 하고싶지 않기에 닷지가 나게 되며[* 이와는 반대로 자신이 하고싶었던 챔피언이 걸렸는데 닷지가 나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계속해서 픽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체감상 랜덤우르프는 칼바람보다도 닷지 문제가 심하다. 뿐만 아니라 자기가 원하지 않는 챔피언도 분명 나오기에 닷지를 못하거나, 다른사람이 닷지하기를 원해서 기다리고 버티다가 게임을 시작해버리면 게임 내내 의욕을 잃어버리고 게임하다가 탈주하는 일도 매우 흔하다. 덕분에 랜덤 우르프는 닷지하는 사람과 탈주자를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모드이기도 하다. 이를 라이엇측에서도 인지하고는 있는지 11시즌 우르프모드에선 아무리 닷지를 해대도 패널티시간이 5분으로 고정되어 있다. 5분으로 고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안 일부 유저들은 게임시작해서 의욕을 잃은채로 억지로 노잼게임을 하고 잠수할바에야 차라리 좋은게 걸릴때까지 계속 닷지와 기다림을 반복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닷지 패널티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사설 칼바람 방에 들어가서 작정하고 트롤링을 시전하기도 한다. * '''랜덤 우르프는 서렌이 나오는 시간을 단축시킨다''' 자기는 별로 좋은 픽을 뽑지 못했는데 상대는 사기챔 혹은 얄짤없는 상성챔을 만나 게임이 이루어지면 데스만 쌓이는 일반적인 구도로 흘러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당연히 게임은 노잼이 되니 일반적인 8분 칼서렌으로 끝나게 된다. 심지어 픽창의 챔프조합을 보고 시작부터 의욕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상대팀 입장에선 아무것도 안했는데 서렌받고(당하고) 끝나서 노잼이 되어버리고 기분이 찝찝할 뿐더러 다시 게임을 잡더라도 전판의 그 칼서렌받은 판에 비해 안좋은 챔프가 걸리게 되면, '아 전판 좋은거였는데 이딴거나 걸리네' 식의 박탈감으로 인해 아예 닷지를 해버리거나, 애초에 의욕을 잃은채로 게임을 시작하여, 전판 상대에게 칼서렌을 받은 것 처럼 똑같이 '어차피 우리가 챔프가 더 쓰레기이고 상대만 재밌을거니 우리 상대한테 재미주지말자' 식으로 전판에 당했던 것 처럼 똑같이 자신들이 칼서렌을 쳐버리고, 또 그 칼서렌 당한 사람들이 다음판에 마찬가지로 똑같이 전판에 서렌 당했던 것 처럼 잠수를 타고 칼서렌을 치는 등, 무한루프가 반복된다. 조기항복이 15분이던 시절에도 이런일이 빈번했는데, 8분으로 패치되고 나서는 더 심각해졌다. 또한 11시즌으로 오면서 템 격차가 심해지면서[* 일반 협곡에 비해서 게임의 템포가 빠르니 당연히 신화템이 나오는 속도도 훨씬 빨라졌다. 특히 극초반 미드한타에서 누군가가(특히 사일러스나 트위치, 피오라 등 흔히 사기챔으로 분류되는 일부 챔피언들) 킬을 몰아먹어 게임이 터지는 순간, 얄짤없이 8분 구도로 흘러간다고 봐도 된다.] 플레이타임의 단축화 및 인성질은 더 크고 악질적으로 증가했다. 위에서 언급했듯, 좀 수틀리면 단체로 8분 칼서렌을 하는건 기본이고, 8분이 되기 전이거나, 반대표로 인해 칼서렌이 무산되었을 경우에는 상대가 넥서스까지 밀거나 3분(다음 서렌 투표시간)을 기다리며 우물에서 잠수를 타며 반대표를 한 사람을 추궁하며 질책하거나 애꿎은 상대팀한테 '좋은거 걸리니깐 재밌냐' 식으로 [[키배]]가 벌어진다. 상대팀은 또 이에 맞대응해서 일부러 질질 끌며 맞잠수를 타는 등, 선택 우르프에서는 보기 힘든 쌍방으로 시간낭비뿐인 무의미한 행동들을 계속하는 극단적인 경기가 나오기도 한다. [[분류:리그 오브 레전드/특별한 게임 모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